05/05/26 22:14
     사운드 오브 뮤직 (with woogun)





난 서양 영화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니다. 왠지 모를 정서의 이질감이 느껴저서 말이다.
하지만 내가 대학교 2학년때 했던 연극했던 '사운드 오브 뮤직'만큼은 정말 최고의 영화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다.

우선 너무나 아름다운 알프스의 배경. 하지만 그것보다도 이 영화의 백미는 음악이 아닐까 싶다.
어디 음악이 좋은 영화치고 나쁜 영화가 있을까.

수녀들이 골칫덩어리 마리아에 대해 얘기하는 곡 'Maria'

말괄량이 수녀 마리아가 가정교사로 당당하게 가는 모습을 담은 곡 'I have confidence'

그리고 정말정말 너무나 로맨틱하고 낭만적인, 그래서 가장 좋아하는 곡 'Sixteen going on seventeen'
비오는 날 롤프와 리즐의 춤추는 장면을 어떻게 잊을수가 있을까.

그외에도 아이들의 노래인(나도 애들이었음ㅡ_ㅡ;;) 'My favorite thing', 'Do re mi',
'So long, farewell' 등 너무나 순수하고 아름다운 곡들이 많이 들어있다.

그저 도레미송밖에 기억이 안나는 사람들은 꼭 이 노래들을 유념하면서 한번 영화를 봤으면 좋겠다.(2003.06.30)


ps.지금은 다 어디갔는지 뿔뿔이 헤어져있는 우리 연극팀 정말 보고 싶다.

                                          posted by woogun | 감성코드 | 관련글(trackback) | 댓글달기(1)


이 글의 관련글(trackback) 주소 :: http://www.woogun.net/tt/rserver.php?mode=tb&sl=21
이름 ::   비밀번호 ::  
홈페이지 ::    비밀글로 등록
                   광고성/음란성 글이 아닙니다.

    1 ...   326  327  328  329  330  331  332  333  334    
 
        
분류 전체보기
일상다반사
감성코드
호주 이야기
뉴질랜드 이야기
말레이시아 이야기
일본 이야기
추억의 사진·영상
 
 
  Total 431320  Today 65


              ad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