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11/08 00:49
     조선일보에 내 사진이...윽..


여느날과 다름없이 아침에 신문을 읽고 있는데...내게 너무나 익숙한 것들이 신문에 대문짝 만하게 실려있었다. (참로로 우리 집은 몇 십년째 조선일보 본다....사실 별로 좋아하는 신문 아닌데 아부지땜시....)

그 이상한 것이 뭐냐면....위의 신문 사진에 보이는 대빵만한 사진 두 장이 바로 그것이다. 저 사진들은 내가 2년 전에 캠프에서 일하면서 찍었던 사진들이다. 아직 저걸 찍었던 기억들이 생생할 정도란 말이다. 음...어느 기자가 맘대로 가져갔나!! ㅋㅋ

그런 생각이 든다.
내가 기자가 되려면 나는 아직도 멀고도 험한 길을 걸어야 한다. 그리고 그런 길을 걷는다고 해도 될 가망보다는 되지 못할 가망이 더 높은 것이 현실이다.

그런데 살면서 가끔씩 이런 기대치 않았던 사건(?)들이 벌어지면 가끔씩은 내가 현실을 초월해 버린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그리고 내가 내 꿈에 엄청 가까이 접근한 것만 같은 착각이 든다. 이건 진짜가 아닌데!

어쨌든 재미있다. 내 사진이 어찌됐건간에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신문에 대빵만하게 나오다니 ㅡㅡ;;
다음엔 내 자의로 실릴 수 있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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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양말 05/11/09 16:01 x
Congratu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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