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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 연말 보내고 계시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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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연말은 음주문화가 빠지면 뭔가.. 크리스마스에 공연도 다녀 오시고 (것도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그 공연을..) 선물도 받으시고 나름 보람되게 보내고 계시네요. 저야 뭐.. 불러주는 사람도 없고 갈곳도 없고 그냥 무주에 푹~ 박혀서 있었습니다. 왜 사람들은 무슨 날만되면 그렇게 스키장을 찾는건지... 사람구경 실컨하고.. 불꽃 놀이도 구경하고.. 2006년도 몇일 안남았네요. 뭐 2007년이 된다고 해서 별반 달라질것 없는 일상이지만 그래도 새로 다이어리도 구입하고 아 ~ 올해는 꼭 시집을 가야할텐데 하는 굳은 의지도 되새겨 보고.. ^_________^ 이렇게 가끔씩 들려서 주저리주저리.. 그럴수 있어서 참 좋네요. 오늘도 행복한 날 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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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한잔 하신건가요? ㅎㅎ
우선 저는...행복한 연말을 보내지는 못했어요. 그랬으면 좋았을텐데 연타석으로 계속 안 좋은 일들이 생겨서 무척이나 우울했답니다. 암튼, 여러가지로 새해 출발이 상큼하지는 않네요....그런만큼 앞으로는 좋은 일만 생겨야 할텐데~ "아 ~ 올해는 꼭 시집을 가야할텐데 하는 굳은 의지도 되새겨 보고.." 이 부분이 가슴에 깊게 와닿습니다..ㅋㅋ 은정씨라면 분명~ 좋은 사람 만나실거에요^^ 제가 응원해 드리고 상담도 해드릴께요~ ㅋㅋ 올 한해도 행복하셔야해요~~~ |
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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