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6/07 21:49
     남이섬, 비오던 날.


UP데이트를 마지막으로 한 것이 어언 청동기 시대 정도는 된 것 같다.
도대체 뭐하며 사느라 이리 시간과 여유가 없단 말이냐. 왜 사냐 --;
얼마 전, 아니 백만년 전 학교 동료직원들과 남이섬으로 엠티를 다녀왔다.




말로만 듣던 남이섬. 쓰나미급 감동은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모나미 볼펜급 재미는 아니었다. 비오는 날이라 나름대로 분위기도 있었고, 돌아오는 배를 타기 위해 엄청나게 길게 줄을 서야했던 위기도 있었다.




나름 볼거리가 있기는 했지만, 이것저것 백화점식으로 벌여 놓는 것 보다는, 그냥 자연 그대로라면 어떨런지. 남의섬 같이 느껴져선 곤란하지.




다 필요없다. 이것이 바로 나미 아일랜드의 힘. 이 숯불 닭갈비 정말 맛있었다. 반찬도 빈약하고 했지만 닭치고 고기만 구우면 땡이여~~ -_-b




아침고요수목원 근처에서 하루 묵고 철새마냥 남이섬으로 날아오고. 모든 일정이 너무나 맘에 들었던 엠티였다. 밤에 '하우스'에서 돈을 날린 것이 천추의 한이 된 것을 빼면. '올인'의 주인공과 맘 먹었던 내가 어찌....ㅜ.ㅜㅋㅋ

여튼 다음 엠티가 대기한다.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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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자씨 07/06/09 06:30 x
전 한마음 콘서트라고.. 비 맞으면서. BMK랑 길건이랑~ 바비킴이랑 ~ 현진영고 진영고 ~~ 등등 보고왔어여
woogun 07/06/09 15:30 x
오~ 분위기 있었겠네요~
옥자씨는 정말 여행 많이 다니시는 듯~~ 부럽사와요~
옥자씨 07/06/09 18:26 x
여행이 아니예요 !! ㅋㅋ 동네 콘서트였어요 ~~ +ㅁ+
woogun 07/06/09 20:54 x
아~~ 전 또 남이섬에서 콘서트를 한 줄 알았네요 ㅋㅋ
사진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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