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12/25 22:29
     따뜻한 크리스마스는 그리 따뜻하지 않다


2번 크리스마스는 기상 관측사상 가장 따뜻한 크리스마스였다는군요.
싱글들에게는 어쩌면 축복(?)이었을지도 모르겠어요ㅋㅋ

허나...뭐랄까...여느 거리를 나가도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질 않더군요.
사람만 잔뜩 깔렸지...뭐랄까, 미지근하면서...하나도 그(?) 기분이 아니더군요. 음...

현재의 삶, 과거의 기억들...역시 춥고 시린 요소들이 있어야 진정 가슴이 따뜻해지는 기분을 알 수 있는 걸까요?
이런 미지근함(?)은 아이러니하게도 더욱 절박하게 따뜻함을 필요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자랑코너]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은 불가사리 향수~ 어쩌면 흔한 선물일지 모르지만,
내게 향수가 쥐어졌을 때, 언제나 난 묘한 감정에 빠져있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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